요즈음 가장 핫한 이슈 중에 하나는 가상화폐라 할 수 있는대요. 이는 전 세계적으로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으로 유통범위가 확대되고, 가상세계가 성큼성큼 우리 곁에 다가옴에 따라 가상화폐는 외면할 수 없는 새로운 결제 수단입니다.
가상화폐는 실물형태가 없는 온라인상의 암호화된 디지털 통화를 모두를 일컫습니다. 가상화폐는 정부나 금융기관 등의 개입 없이 발행과 거래가 이루어지고 관리주체가 없음으로 인하여 투자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정부는 블록체인 산업의 발전과 가상화폐 투자자를 보호하는 조치는 과제로 남긴 채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을 시행하여 불법적인 암호화폐 거래를 차단하는데만 급급한 현 상황이네요.
가상 화폐의 변동성이 너무 커서 투자자의 손실과 피해는 투자자가 감당해야 할 몫이죠. 하지만 정부의 지나친 규제와 통제가 아니라 가상화폐의 투명성과 건전성으로 투자자들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싶네요.
비트코인으로 인한 가상화폐의 열기는 쉽게 가라앉지 않고, 더욱 치솟을 전망입니다.
1. 가상화폐의 종류
2. 가상화폐의 전망
3. 가상화폐 거래소 순위
4. 에필로그
1. 가상화폐의 종류
(1) 비트코인(BTC): 단순 화폐기능에 집중한 최초의 암호화폐
-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
- 최초 발행: 2009년
- 최초 가격: 39센트
- 발행량: 2,100만 개로 제한
(2) 이더리움(ETH): 플랫폼으로써의 역할을 해내는 가상화폐
-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
- 최초 발행: 2015년
- 최초 가격: 572달러
- 발행량: 무제한으로 년 1800만 개만 발행할 수 있도록 제한
(3) 에이다(ADA): 알트코인의 하나로 카르다노 블레 체인에서 사용하는 암호화폐
- 창시자: (19세기 영국의 수학자이자 세계 최초 프로그래머) 에이다 러브레이스
- 최초 발행: 2017년 10월
- 발행량: 450억 개 (2017년 12월 기준 50% 이상 발행)
(4) 리플(XRP): 리플 기업만 생산하는 중앙집중형 암호화폐
- 창시자: 라이언 푸거
- 최초 발행: 2013년
- 발행량: 무제한
(5) 라이트코인(LTC): 비트코인의 코드 베이스 수정을 거쳐 배포한 가상화폐
- 창시자: 구글 엔지니어 찰리 리
- 최초 발행: 2011년 10월
- 발행량: 8,400만 개
이 외에도 현재 약 8,899개의 암호화폐가 있죠.
2. 가상화폐의 전망
비트코인의 고공행진 속에 투자의 관심은 비트코인을 넘어 다른 암호화폐로 번지고 있네요.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저평가받고 있는 알트코인에 투자하겠다는 이가 늘었다고 하네요. 월가의 대형 투자은행 모간스탠리도 비트코인 투자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당분간 비트코인은 상승할 전망입니다.
시가 총액 순위 | 알트코인 |
1위 | 이더리움 |
2위 | 바이낸스코인 |
3위 | 테더 |
4위 | 에이다 |
5위 | 폴카닷 |
6위 | 리플 |
7위 | 유니스왑 |
8위 | 라이트코인 |
9위 | 체인링크 |
10위 | 스텔라루멘 |
(매일경제 이코노미 제2100호 2021년 3월 17일~ 3월 23일 기사 발췌; 3월 11일 오후 3시 기준, 가격 상승률 전주 대비)
3. 가상화폐 거래소 순위
거래소 순위 | 가상화폐 거래소 |
1위 | 업비트 |
2위 | 빗썸 |
3위 | 코인원 |
4위 | 고팍스 |
5위 | 코인빗 |
6위 | 코빗 |
7위 | 포블게이트 |
8위 | 캐셔레스트 |
9위 | 프로비트 |
10위 | 지닥 |
(파이낸스 투데이 2021년 3월 17일 기사 [빅데이터 투데이] 가상화폐 거래소 2021년 3월 브랜드 평판 분석 발췌)
가상화폐는 주식시장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가 됨으로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도 거래소별 가격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알고 거래하시기 바랍니다.
4. 에필로그
가상화폐는 이제 시대적 흐름에서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투자가치가 있는 자산입니다. 그러나 지금도 생기고 있는 수많은 가상화폐 중에서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여 투자해야 할 시점입니다.
가상화폐를 투자함에 있어서 무료라 할지라도 나의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를 당할 수도 있으며, 가상화폐의 변동성이 너무 큼으로 인하여 과도한 빚을 내거나 덮어놓고 묻지 마 투기를 할 때는 더 큰 경제적 피해로 돌이킬 수 없는 빚더미에 놓일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가상화폐의 가치성, 정보의 정확성과 사실성 등 객관적 자료들을 확인하시고 투자하시길 추천드려요.
※ 본 블로그 내용은 다만 참고용일 뿐, 투자에 대한 판단과 의사결정은 투자자 본인에 책임이 있으니 신중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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