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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보험 이야기 1] 보험 잘 활용하는 꿀팁(보험 가입전 필수 체크사항)

우리나라의 의료혜택은 미국을 능가한 세계적 수준입니다. 세계에 어느 나라에 뒤지지 않으며, 미국 사람들도 우리나라의 의료혜택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미국에서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우리나라에서는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 편의점이 상비약을 팔게 된 이유는 병원비를 개인들이 감당할 수 없는 지경이기에 극단적 처방이라는 사실입니다. 세계에서 결코 뒤지지 않는 의료혜택을 받고 있는 우리나라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에게 닥치는 질병의 위기는 그 정도에 따라 개인에게뿐만 아니라 가정의 경제적 위기로 휘몰아치게 됩니다. 주변에 많은 사례들을 보면 평상시 건강할 때에 방심하다가 질병으로 위기 때에 방법을 찾지만 이미 수습할 수 없는 지경에 놓이게 됩니다. 이런 지경을 당하지 않도록 미리 보험을으로 준비 하는 것이 좋을듯 싶네요.

1.  보험은 내가 건강할 때에 내일을 준비하는 선택입니다.  

2. 보험은 가족력(가족들의 질병)을 참고하여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보험은 우리나라에서 사망률이 제일 높은 질병을 포함하는 게 좋습니다. 

4. 에필로그


 

1. 보험은 내가 건강할 때에 내일을 준비하는 선택입니다. 

예전에 비해 보험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서 많은 분들이 보험을 가입합니다. 그런데 막상 보험을 가입하려고 할 때에 보험의 종류도 많고, 무슨 보험을 어떻게 들어야 할지 이해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필요해서 보험을 가입하려고 하면 보험료에 대한 부담감이 앞섭니다. 

한 가지 보험 가입을 결정할 때에 추천드린 팁은 자신의 수입의 10% 내외로 자신의 필요에 따라 설계하셔서 가입할 것을 추천드려요.  보상을 많이 받으려면 보험료가 급증한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므로 무조건 높은 보상을 많이 받는 것보다 자신의 필요에 따라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보상의 정도를 낮추고 보험을 설계하는 게 낫습니다. 그렇지만 자신의 수익과 상관없이 꼭 가입해야 할 보험들이 하나 추천드리면 실비보험입니다. 예전에 비해 혜택이 많이 축소되고 있지만, 다행히 보험료가 저렴한 편이라 아직까지는 실비보험이 우리에게 유익합니다. 


요즈음 검색 포털(다음, 네이버, 구글 등)에서 "보험 비교 사이트"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검색포털에서 검색하면 "보험 비교사이트"가 검색되고 그 중에서 하나 하나 터치해서 내가 가입하고자 하는 보험의 보험료를 설계할수 있습니다. 그리고나서 가입하고자 한 보험을 가입하시면 되는대요. 

그런데 여기에서 한 가지 우리들이 놓치는 점은 우리가 아무 때나 가입하고 싶다고 해서 가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내가 크게 아프고 나서 보험을 가입하기란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아프고 나서야 필요를 느끼고 가입을 하려는 실수를 합니다. 그때는 보험 거절을 당하게 됩니다. 따라서 나이가 어릴수록 필요한 빨리 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좋은 선택입니다. 예를 들어 아이를 임신하였을 때에 미리 태아보험을 가입하는 것이죠. 내 아이는 건강할 거라고 생각한다면 재빨리 보험을 가입하여 준비함으로 위기를 대비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2. 보험은 가족력(가족들의 질병)에 참고하여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의 입장에서 천만다행인 것은 법적으로 보험을 가입하려는 분의 가족력을 빌미로 보험 가입을 거절할 수 없게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아버지와 어머니,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 아버지의 친척들과 어머니의 친척들이 앓고 있는 질병은 나도 걸릴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다는 점인대요.  이런 질병의 경우에는 진단금이 있는 보험으로 설계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런 질병들은 언제 어떻게 나에게 나타날지 모르는 위험한 질병입니다. 이러한 질병들은 곧 나의 몸의 약한 부분들로 나타나기 합니다. 

 3. 보험은 우리나라에서 사망률이 제일 높은 질병을 포함하는 게 좋습니다.

우리나라 전체 사망의 79.8%를 차지하는 3대 질병은 1위 암, 2위 심장질환, 3위 뇌혈관질환입니다. 이러한 질병에 대하여 대비를 하는 건 좋을 듯싶습니다. 이러한 질병 역시 가족력처럼 진단금이 있는 보험을 가입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4. 에필로그

자신과 가족들의 건강을 과신하지 말고 자신과 가족들이 건강할 때에 미리 필요한 보험을 가입하는 게 탁월한 선택입니다.

☆ 필요한 보험은 위에서 말씀드린 실비보험과 가족력과 우리나라 사망원인들을 포함하여 진단금이 있는 보험들을 설계하시고, 가입하시면 좋을 듯싶네요.

☆ 보험 가입시 순수보장형보다는 만급환급형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나이가 어리면 진단금이 있는 경우에도 그 비용이 저렴할 수 있네요.

무해지 환급형이라고 하여 보험을 해지하지 않고 유지하는 경우에 납입한 보험료도 100%이상 받고, 혜택도 받는다고 하는대요. 하지만 순수보장형에 가까운 보험으로 이해하는 게 바림직한 이유는 중간에 해지하면 한푼도 받지 못합니다. 보험회사에서는 비용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순수보장형을 적극 추천하는대요. 그 말씀은 맞지만 동시에 틀리기도 합니다. 순수보장형이란 말 그대로 보장받을 일이 없으면 납입한 보험료는 한 푼도 받지 못한다는 것이죠.

☆ 따라서 나중에 급하게 돈이 필요한 경우에 보험대출이라도 받으려면 만기환급형으로 가입하는 것이 좋은대요.

우리에게 만기 환급형으로는 보험료가 너무 비싸서 어쩔 수 없이 순수 보장형을 가입해야 할 보험들은 암, 심장질환, 뇌질환(3대 질병)으로 보험사에서 지급률이 높기 때문에 보험료가 비쌉니다. 지급률이 높다는 것은 보험사들이 진단금 지출이 그 만큼 많다는 것이죠. 그리고 실비보험으로 우리에게 지급률이 매우 높음으로 순수보장형으로 설계되어 있네요.

그리고 보험을 가입하고 15일 이내 청약철회라고 하여 가입한 보험을 취소할 수 있는데 금전적 손해를 보지않고 해지 할수 있는 기회입니다.

보험은 나의 필요에 따라 선택하여 가입하는 것이죠. 예를들어 화재보험, 자동차 운전자 보험, 종신보험, 치아보험, 여행자 보험 등이 있습니다. 보험사들도 많고 보험 종류도 다양합니다.  그만큼 우리의 선택의 폭 넓습니다. 그런데 그냥 누군가와 친분 때문에, 그 사람을 믿어서, 그냥 좋다고 하니까 무조건 드는 경우에는 보험이 오히려 독이 될 뿐입니다.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팁은 자신의 수입에 10% 내외에서 필요한 보험을 드는 것입니다. 요즈음 보험 클리닉이라고 해서 든 보험을 다시 클리닉 하라고 하는데 결국 자신들의 보험을 팔기 위한 수단으로 쓰는 사례들도 있음으로 잘 분별하시기 당부드려요.

우리는 보험을 가입할 때에 항상 내가 지불한 보험료가 얼마이고, 보상받을 보상범위와 진단금이 얼마이고, 내가 이 보험을 유지해 가는데 무리가 되지 않을 것인가를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이 때에 내가 가입한 보혐료 총금액을 계산하시고 무리하게 가입하지 마세요. 지나친 보험료를 납입하는 보험을 가입하게 되면 결국 금전적 손실을 입게 되고, 해지하는 사례가 생김으로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가 당하고, 보험사에 참 우수고객으로 남을 뿐입니다.